정말 뜸했었다. 이 곳이 약간은 걸러진 생각을 담는 공간이어서 그런가? Facebook에 그냥 쏟아지는 생각들을 여과 없이 그대로 흘려보내다 보니, (물론 어떤 것을 흘려 보낼지 정도의 기준은 있다.) 이 곳까지 걸러져 내려오는 생각들의 양이 많지 않았던 것 같다. 잘 되지 않지만 계속 생각을 필터 없이 막 쏟아내는 행위를 자제해야겠는 생각을 계속 하곤 한다. 요즘의 내 미시적인 삶은 그렇게 크게 뒤바뀌지는 않은 것 같지만서도 내 미래를 결정할 몇 가지 큰 거시적인 변화가 있었다. 일단 대학원 진학이 확정되었고, 알리미로서 마지막 이공계 행사를 마쳤다. 이렇게 하나의 시간이 단절되고 하나의 시간이 새로 시작되었다. 아마 지금부터 올해의 마지막까지 내가 겪을 시간들은 이 두 시간 사이의 과도기와 같은 단계..
#1 연구참여 하면서 이 곳에 원서를 쓸 준비하면서 그래도 이것저것 배운다는 느낌은 확실히 든다. 사실 별로 구르지는 않고 있고, 랩에 소속되었다기보다는 그냥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는 것에 가까운 과정을 겪고 있기 때문에 그냥 말 그대로 '일'로 느껴진다. 하지만, 그 편이 오히려 편한 것 같다. 이제는 이걸로 밥을 벌어먹고 살아야 한다는 현실적인 고민과 마주해야 하니까. 반평생을 좋아서라는 이유만으로는 이 영역에 계속 발을 들여놓고 있을 자신은 없으니까. 아무튼 익숙해져야 한다. 질린다는 이유만으로 내려놓기에는 난 나이를 많이 먹었고, 그러기에는 너무 많은 발걸음을 걸어왔다. 다 떠나서 그렇게 확확 질러버릴 능력이 아직은 없다. 그런 능력을 기를 때까지는 얌전히 있어야 한다. #2 자기 자신을 제대로 ..
냉소가 쌓인다. This is hardcore. 결국 모든 건 나에게서 시작해서 나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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