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의 어떤가요, 무한도전, 연제협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작곡에 도전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나름 이 쪽에 관심이 많은 나로서는 평소에 잘 챙겨보지 않던 생방송을 챙겨볼 정도로 관심을 가졌다. 그리고 음원이 나오고, 그 음원들이 기존의 가요들을 밀어내고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또 이런저런 논란들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대표적으로 이 기사) 대중음악에 대하여 최대한 넓으면서도 나만의 개성있는 가치관을 확립하고 싶은 것이 내 목표 중 하나이기도 한 지라, 이번 현상에 대해 나 나름대로 생각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확실한 것은 박명수가 내놓은 노래들은 절대 '음악'으로 평가받은 것이 아니라 '무한도전'이라는 네임 벨류로 평가받았다는 것이 지금 일어나는 모든 일들의 근본적인 원인이라는 것이다. 애초에 좋은 노래를 만든다는 것은 열정만으로 되는 것은..
잡설
2013. 1. 1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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