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으로 뛴 꽤 개인적인 GMF2012 후기
20~21일 양일간 GMF에 스텝으로 참여했다.정확하게 말하면, GMF 주최측에 고용된 경호팀에게 고용되어 출입구 통제, 동선 관리, 안내 등을 했다.확실히 기존에 관객으로 참가한(정작 이런 대규모는 거의 없었지만) 여러 공연들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느낀 점들을 차례차례 적어본다. 단, 어디까지나 나의 개인적인 생각.스텝으로 일했기 때문에 누구 공연이 좋았고... 뭐 그런 이야기는 별로 없을 듯? 1. GMF는 여성향 가요 페스티벌이다. 확실히 GMF는 여성을 타켓으로 노린 페스티벌 같다. 기본적으로 2~30대 정도의 세대가 좋아할 만한 팀들이 오고, 그들 중 대부분은 남성팬보다 여성팬이 압도적으로 많은 팀들이다. 그리고 앞 문장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딱히 출연하는 팀의 음악 장르는 중요하지 않았고, 이..
추억팔이
2012. 10. 2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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