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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부로 새로이 입학학생처장에 취임하신 모 교수님께서 기존에 제공되된 자치단체의 방학 활동에 대한 기숙사 지원에 '학점 3.0' 이상이라는 조건을 거려고 하신다는 이야기 때문에 지금 학교 전체가 시끄럽다. 여기는 일기장이니까 그냥 마구 내 생각을 휘갈겨 보면, 나는 성적보다도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하기에 이 제안에 동의할 수 없다 정도? 그리고 그것보다도 먼저 드는 생각이 하나 있었다. 현재 총학생회의 주축이라고 할 수 있는 11~13학번들은 내가 알리미에서 한창 구르던 2~3학년 시절에 고등학생이었던 녀석들이고, 그리고 그 중에는 이공계학과대탐험 같은 것을 통해 나를 직접 본 사람들도 있으며, 심지어 몇몇은 내가 그 녀석들이 이 학교에 입학하는 것에 작지 않은 영향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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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1. 28.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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