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2nd Law (2012) - Muse
처음에는 Muse의 신보가 나오는 데로 '10번 정도 후딱 들어보고 바로 글 한번 써 봐야지!'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정작 글을 쓰는 시점은 상당히 늦어졌다. 사실 최근 별로 음악을 듣지 않은 탓도 있겠지만, 다시 말하면 내가 본격적으로 외국 음악을 수용하게 되는 계기였던 Muse가 그만큼 내게서 멀어졌다는 이야기도 될 수 있겠다. 그래서인지 그저 Muse의 감성만을 죽어라 좋아하던 (이들이 3,4집을 내던 시절일 것이다) 시절에 비해서는 조금은 냉소적인 글을 적게 될 것 같다. 뭐 표면상 '리뷰'라는 태그를 달기는 하지만 일단 이 글은 객관적인 리뷰라기보다는 나의 주관이 더 많이 반영될 가능성이 농후하긴 하므로 이 글을 그렇게 깊이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처음 이 앨범을 듣고 느낌 감상은 '난잡하..
음악적 취향
2012. 10. 12.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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