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eamadelica (1991) - Primal Scream
1991년에는 정말 대단한 앨범들이 수도 없이 쏟아져 나왔다. 내가 이 시대의 음반들에 대해 많이 알고 있는 편은 아니지만, 비교적 대중적인 관점에서 가장 큰 파급력을 갖고 있는 91년도 음반들을 꼽으라면 Nirvana의 , 지난번에 소개한 My Bloody Valentine의 , 그리고 이 음반을 꼽을 것이다. 이 세 음반은 전부 각각의 개성이 살아 있고, 영향력도 전부 다르다. 이 세 음반을 각각 무기에 비유해서 설명한다면. Nevermind는 나온 즉시 그 직후의 세대를 지배해 버린 원자폭탄으로 (폭파 뒤에 아무 것도 남지 않는다는 점까지도 똑같다), Loveless는 그 당시에는 인기가 없었지만 현재까지 모두를 전염시키고 있는 독가스로 비유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이 앨범은 처음에는 그 성능..
음악적 취향
2012. 9. 12. 04:19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Arcade Fire
- Youth Exchange Program
- 리뷰
- third eye foundation
- Tame Impalar
- NECIS
- 국가지진종합정보시스템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아이유
- 무한도전
- 한아세안
- 세계철학사
- 청소년단체협의회
- 국민안전처
- 소리바람소화기
- ASEAN-KOREA Future-Oriented Cooperation Project : Youth Exchange Program.
- 무한도전 가요제 논란
- 음악
- Right Words
- 국제교류
- The xx
- Chvrches
- 잔혹영화
- My Bloody Valentine
- acoustic fire supression
- reflektor
- Right Thoughts
- The Bones of What You Believe
- 세월호
- 한스 요하힘 슈퇴리히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