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인생 - 정차식

Rainy Sun 시절부터 정차식의 보컬을 참 좋아했다.

노래를 듣기 좋게 부르는 것과 잘 부른다는 것은 다른 것이라는 걸 온몸으로 증명하는 사람.

그의 솔로 앨범들의 거친 마초적 정서에 아직은 별로 동의할 수 없고, 공감할 수도 없지만

그래도 정차식은 정말 저럴 것 같다라는 상상을 하게 만드는 그의 노래들.